"난 네가 아파" 사랑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이후에 기억 속에 묻혀버리는 치명적인 순간이 있다. 우리의 그 가슴 떨리는, 그 가슴 저리는 순간들을 씁쓸한듯 유쾌하게 꺼내어 보는 연애사색극. 영원한 너. 작 정영훈, 연출 박해성, 출연 성여진 신안진 김훈만 양명선 강기둥 상상만발극장에서 제작중입니다.2012.07.04-07.15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